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4인의 거장’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은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과 전국 5개 미술관의 국내 근대사 거장 작가들의 주요 작품이 경주에서 전시된다.24일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개최한다.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은 한국 근현대 미술 1세대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시이다. 올해 2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국가철도공단은 어제 철도망 구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교통정책 선도를 위해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토론을 시행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정책’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공단, 광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호남권 최대 학술행사다.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 세션을 전담해 ▲철도투자평가 제도개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중재 거버넌스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써밋 프라니티’로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롤모델 완성을 위해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사업·금융조건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리뉴얼 적용에 걸맞는 설계 전반에 걸친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지 고급화를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써밋 프라니티’의 총괄 디렉터는 프랑스 최고의 건축 거장으로 손꼽히는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엘리제궁 등 프랑스 건축의 현대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국가보훈부와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무상 기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한국도로공사와 국가보훈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기증된 단말기의 보급대상은 독립유공자, 상이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환자 중 하이패스 발급 이력이 없는 차량을 소유한 자다.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통행료 감면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며 주가 상승을 노리는 전략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채택을 두고 이를 '무한한 돈벌이 기계'라고 보는 긍정적인 인식과 언제든지 위험이 터질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의 '시한폭탄'으로 바라보는 평가가 공존한다.이러한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추가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반복되는 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 전략은 매우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주제로 4D 애니메이션 ‘디엠제트 두리의 낙원’을 제작해 7월 1일부터 하루 3회에 걸쳐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영상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4D 애니메이션은 진동, 바람 등 체험 효과를 활용해 관객의 몰입을 증대하는 영화 기술이다.이번 애니메이션 상영에 앞서 국립생태원은 환경부 소셜기자단을 비롯해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 및 교사 등 20여 명을 초청해 6월 26일 에코리움 영상관에서 시사회를 연다. ‘디엠제트 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