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마을의 ‘개복숭아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도화리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개복숭아 축제는 도화리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개복숭아 나무를 가꾸고 축제추진위원회을 구성해 개최하고 있으며 초청가수와 노래자랑으로 구성된 힐링콘서트, 개복숭아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주변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30일 오전 11시부터는 MC 조영구와 윤재윤의 사회로 1부 개막식이 열리며 2부는 MC청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원+원(이병철
김만식 기자 = 인심 좋고 풍광 좋은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마을의 ‘개복숭아 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도화리 문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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