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용술 의장은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다.김용술 의장은 “다회용 컵 사용 권장하는 등 구의원, 사무국 직원이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수칙 10가지’를 지키도록 독려하겠다”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5월 3일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본회의 휴회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2024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심의의 건」을 심사하여 4개의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하였다.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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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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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여당이 국회의장직을 내놓았으면 중요 상임위원장은 여당에 맡기는 것이 상식이고 도의"라고 말했다.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다수 권력을 앞세워 의회 민주주의 기본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하고 22대 원구성에 대해 ‘합의대로 원 구성’을 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야당 대표가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는 다수 횡포를 지휘하고 명령하고 있다. 여당이 다수당의 지위를 존중해 국회의장직을 양보했으면, 법사위와 운영위 등 중요 상임위원장은 여당에 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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