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전북 군산시가 내년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수탁기관을 선정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이 범죄 전력이 있는 단체가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2일 성명을 통해 "군산시가 범죄 사실이 인정된 단체를 선정한 것은 공공성을 훼손한 행정"이라며 "교통약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서비스 운영 주체로서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무신사가 기업 공개를 앞두고 외연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장 전 기업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2023년 11월 시리즈C 투자 유치 당시 3조 5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익 제45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이상익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01년 기술고시로 입직해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산림복지정책과장,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복지국장,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산림재난 대응’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늘어나는 산림복지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는
크래프톤이 주가 30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뒀다.2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29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지난달 전반적인 하락세를 거듭하며 가격 부담감이 낮아진 점,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