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 할인 등 실익지원 초점…맞춤 컨설팅도 공격적 소비촉진행사 전개…판매조합 역량 강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횡성한우협동조합은 ‘작지만 강한 조합’이라는 기치를 들고 전방위적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보 이사장은 “임기 내 조합원들이 잘 사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든 실행하고
사료값 할인 등 실익지원 초점…맞춤 컨설팅도 공격적 소비촉진행사 전개…판매조합 역량 강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횡성한우협동조합은 ‘작지만 강한 조합’이라는 기치를 들고 전방위적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보 이사장은 “임기 내 조합원들이 잘 사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든 실행하고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박물관’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 상반기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100년이 넘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박물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
요즘 우크라이나 모든 언론이 몹시 분주하다. 주요 방송사가 합동으로 전시 24시간 통합 편성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 마라톤은 연일 영토 문제에 관하여 방송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 군인 언론인 해외 특파원 등 많은 인원이 출연하여 일사불란하게 영토 포기는 항복이나 마찬가지라는 논조를 주장
책은 글자·그림으로 주로 읽는데, 도시를 읽는 방법은 훨씬 다양하다. 도시는 사람, 거리, 골목길, 경관, 건축물, 스카이라인, 색깔, 냄새, 시장, 공원, 영화, 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읽힌다. 그러면 인천은 어떻게 읽힐지 자못 궁금하다. 앞에 열거한 목록 중 인천을 읽히게 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