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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K-Insam 한복패션쇼’가 지난 26일 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통과 클레식의 만남이 이뤄져 패션쇼와 팝페라가 콜라보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최미정 대전·충남 여민락 한복모델 예술단장이 이끄는 20명의 전속 모델은 송정희 채담송정희한복 원장이 제작한 인삼 한복을 입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K-Insam 한복패션쇼’가 지난 26일 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전통과 클레식의 만남이 이뤄져 패션쇼와 팝페라가 콜라보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최미정 대전·충남 여민락 한복모델 예술단장이 이끄는 20명의 전속 모델은 송정희 채담송정희한복 원장이 제작한 인삼 한복을 입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런웨이를 선보이며 금산의 전통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지나가는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무대에 시선을 고정했다.이어 진행된 무대에 팝페라 가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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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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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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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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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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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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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민·특별상 수상자 18명 선정
인천 연수구는 다음 달 17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제30회 연수구민상과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자 총 18명을 선정했다.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포상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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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실가스 감축 수행 하반기 지침서 발간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 하반기 안으로 '파리협정 제6조 해설서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수행을 위한 지침서'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될 해설서는 ▲파리협정 제6조와 세부 이행지침에 대한 설명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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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한양대 꺾고 대학배구 U-리그 결승 진출
인하대학교와 대학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에서 중부대학교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오른 인하대는 29일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1(25-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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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신도 교량 8개 명칭 선호도 조사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교량의 주민 명칭 선호도 조사가 이뤄진다. 서해누리대교, 영신대교, 평화누리대교 등 8개의 명칭 예시를 기준으로 구민 의견을 접수한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0월20일 오후 12시까지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주민선호도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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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만도 집 22채 보유… ‘부모 찬스’ 미성년자 주택 매수 우려
주택거래 70% 이상, 수도권 집중… 10대 미만 A씨 수도권 주택만 14채 매수민홍철 의원 “기회 불균형·양극화 문제 근본 대책 마련 시급하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미성년자가 매수한 주택 규모가 올해 6개월 동안에만 66채, 총액 약 18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수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10대 미만 아동이 수십 채의 주택을 보유한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부모 찬스’를 통한 자산 대물림과 편법 증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