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호 태풍 링링이 올해 첫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올해 11호 태풍까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진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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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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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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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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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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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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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18일 대구·경북 낮 최고 34도…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여전
18일 대구·경북 지역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 34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대구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봉화 20도, 청송 21도, 영주와 영양 22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등 20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낮 최고기온은 포항, 경주, 구미, 김천, 경산 등이 34도, 대구와 영천, 성주, 의성 등지는 33도, 문경과 청송은 32도, 울진과 영양은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현재 문경, 예천, 영주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대부분의 경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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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은 부자 나라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논의가 '미온적 국가'들로 인해 길어지고 있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 약속에 소극적인 국가들이다. 여기엔 한국도 포함된다. 플라스틱 논의가 지연되는 사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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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부터 영상 스튜디오까지...AI스타트업 영역 확장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영상 제작부터 요리, 환경보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AI가 일상 영역에서 실용적 필요와 만나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특히 최근 스마트폰 센서 기술 발전과 함께 클라우드 등 연산 기능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AI 기반 일상 솔루션의 현실화를 가속화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북미 스타트업들이 콘텐츠 제작, 영양 관리, 환경 보호 영역에서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버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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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마당처럼...경기도, 바닷가 불법점유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바닷가 무단점유 불법행위를 수사해 무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 바닷가 근처 미신고 음식점 영업 등 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이 많이 찾는 경기도 바닷가 주변 무단점유 행위를 근절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바닷가 공유수면 및 어항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적발된 위반행위는 ▲무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 행위 2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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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첨단기술 농업적 활용 확대"…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의 '취임 일성'
2시간전
이승돈 제33대 농촌진흥청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서 농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AI 등 첨단기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