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24명은 오는 23일까지 충북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8박9일 일정으로 지난 15일 입국한 프랑스 학생방문단은 지난 17일까지 충북 학생 20명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했다. 또 학교에서 교과수업, 방과후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수업에 참여하며 레크레이션, 체육, 요리, 전통놀이 등 학사일정에 맞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8일 오전에는 국제교육원에서 제공하는 K-Pop 댄스 배우기와 전통문양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오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