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외국어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제작·발송한다. 언어 장벽에 따른 체납을 줄이고 외국인 납세자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려는 조치다. 군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된 체납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 이와 함께 이장회의, 군민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외국인 납세자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외국인 체납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