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 ASME로부터 원자력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인 QSC를 획득하며 글로벌 원자력
현대제철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원자력소재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원자력용 강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16일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 ASME로부터 원자력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인 Q
현대제철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원자력 소재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원자력용 강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제철은 16일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 ASME로부터 원자력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인 QSC를 획득했다"고 밝혔다.'ASME QSC'는 원자력 발전소 및 관련 산업에서 사용되는 재료와 부품의 품질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의 원자력 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인 QSC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SME QSC는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 산업에 쓰이는 재료와 부품의 품질보증체계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인증제도다. 현대제철을 철근·형강·후판으로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까다로운 품질 요구를 충족했다. 앞으로 원전 건설과 유지보수용 강재에 대한 신뢰도를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원자력용 제품이 세계적 수준의 품질에 도달했다”며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관하는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이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상담부스는 품질시스템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함께 유자격 공급자 등록, 인증 취득 절차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특히 한국수력원자력 유자격 공급자 등록과 관련해 품목별 A, Q 등급 기준, 등록 신청 절차, 제출서류, 심사 및 자격 관리 요건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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