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을 방문 생활인의 의료복지 증진과 재활지원을 위한 가족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에는총 5명의 생활인이 참여, 강금림 사무국장, 생활지원팀 최진영 사회복지사, 생활지원팀 조영득 사회복지사가 동행해 따뜻한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했다.서귀포시사랑원은 노숙인재활시설로써, 그간 길 위의 삶을 살아온 생활인의 치아 손실과 구강건강 문제를 중대한 재활과제 중 하나로 인식해왔다. 음식 섭취조차 어려운 생활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