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라디오스타’ 빌리 멤버 츠키가 덱스와의 케미스트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츠키는 화제가 된 덱스와의 케미에 대해 얘기한다 ‘좀비버스’ 촬영 때 많이 도와줬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그는 ”오빠가 방송에 너무 멋있게 나왔다, 난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날 챙겨주려고 하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또 덱스를 비롯해 강남,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에서 사내 사진전을 개최한다.‘장인의 시선’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이 사내 및 외부 공간에서 촬영한 총 46점의 사진을 전시한다.서의돈 본부장은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의회가 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다음달 15일까지 41일간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37건, 동의안 8건, 요구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보고 8건 등 6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안에 대해 사업 점검과 예산 적정성 심의로 내년도 예산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마레트골프 활성화 조례안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안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조례안 등
대전 유성구가 다문화·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 행사를 했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구의 지원과 ㈜인아트의 후원,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30세대와 여성단체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뜻깊은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 여성단체협의회와 인아트에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