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동 산업문화갤러리 잇츠룸이 ‘예술가 함께하는 계절’ 展을 3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스파크 시리즈’의 아홉 번째인 이번 전시는 우리 ‘울산의 장애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김귀영, 김한나, 김현기, 박미란, 박성하, 이동훈, 이채은, 이지훈, 이주한, 조수연, 최유림 등 11명이 참가한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별은 예술심리상담 전문가와 사회재활교사로 구성돼 장애인들의 적극적 사회 참여를 위해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과 자립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이번 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