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전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지방세 체납 정리 분야 도내 최고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0만 원도 지원받는다.특히 부천시는 2021년 장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2025년 대상 수상으로 5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지난 1년간의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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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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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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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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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5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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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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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T 사이버 침해 사태' 국회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8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6일 국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청문회 당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미 통상 관련 행사가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최 회장은 사유서를 통해 "SK텔레콤의 전산망 해킹 사고로 인해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와 SK텔레콤 전 임직원은 이번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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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2001년 개봉한 영화 는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에 "너거 아부지 뭐 하시노?"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다. 학교 안이나 학교 바깥이나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에 담임선생이 학생들을 체벌하면서 하는 말이다. 이 말은 자식의 근본을 묻는 말이다. 가정의 훈육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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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 신속한 조치로 생명 구해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을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인근 해상에서 3.6t급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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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단일화 블랙홀에 대선 정국 요동친다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보수진영이 격랑에 빠졌다. 국민의힘이 당의 공식 후보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치러야 할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시도하면서 내부 균열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급기야 김문수 후보는 6일 모든 공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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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와 자매도시인 경부 김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