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집권, 방산협력 강화 수출 호조 지속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우리나라 방위 산업이 뒷걸음질 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가 과도하게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한다면 방산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다.산업연구원이 11일 발표한 '미국 대선 향방에 따른 방위산업 영향 및 대응과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당선 시 한·미 방산협력과 수출호조가 지속되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 양국간 방산협력이 후퇴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에 따른 수출 둔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보고서는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