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에 풀마케팅을 도입해 '찐심크루'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2023년 시작한 찐심데이는 다양한 조직 임직원이 고객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이 만나고 싶은 고객의세그먼트를 선정하면, 관련 조직인 찐심데이 지원센터가 알맞은 고객을 선정해 만남을 주선한다.LG유플러스는 찐심데이를 도입한 후 2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고객 1000여명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다. 현장 목소리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앱 '당신의 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