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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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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12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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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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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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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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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세계] 권리자가 동의하면 동일·유사한 상표도 등록 가능하다
상표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여지가 없다. 얼굴 없는 사람이 없듯이 상표 없는 제품도 없기 때문이다. 상표는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잠시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만큼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다. 오히려 그렇기에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는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상표가 알려지지 않으면 같은 제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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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하나 없는 의령…도서관 있어 참 다행이다
경남 18개 시·군에는 공공도서관 79곳, 작은 도서관 489곳이 있다. 도서관 여행으로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8회 연재를 두고 하는 수없이 몇몇 도서관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되도록 인구 감소 지역 혹은 문화 소외지역의 도서관을 둘러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경남에서 가장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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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처럼 간편하게"…동원산업, 30g 소포장 '짜먹는 간편 명란' 출시
동원산업이 30g씩 소포장해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짜먹는 간편 명란’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가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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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창립 50년 전북이전 10년 기념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봄·여름, 그 사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태우, 배아현, 경서예지, 니나파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의 공연뿐만 아니라 ESG캠페인, 플리마켓, 포토존 등 재미와 의미가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올해는 우리공사에게 의미 깊은 해로, 그 동안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음악회가 전북지역의 화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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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공유재산의 활용
올해 공유재산 관리 업무를 처음 접해보며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주민들이 공유지의 무단 점유를 심각히 여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유하면 본인 뜻대로 이용해도 된다는 인식이 꽤나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이었다.개인 사유지를 점유하는 것은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도 민감한 문제로 인식되는데, 우리 제주의 공유재산은 왜 그렇게 여겨지는 걸까.공유재산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본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읍면동마다 수많은 공유지를 관리하는 소수의 한정된 인력이 배정되어 있으며, 관례적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오랜 세월 점유해 온 공유재산을 바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