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주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에게 무료외식 지원행사가 진행됐다.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영복 영복갈비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주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들을 초청, 무료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두 기관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 및 복지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주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부 아동 전체 및 종사자 14명을 초청, 무료식사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 날 무료외식지원사업을 후원한 영복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에서 복무중인 양재원 사회복무요원이 소집해제를 한 달 앞두고 제주보육원에 3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양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주변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었고, 복무기간 동안 잘 챙겨주신 직원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약소하지만 제주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제주보육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보육원 소속 학생들의 학업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영복 영복갈비는 27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들을 초청해 무료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두 기관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 및 복지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어린이날을 앞둬 제주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부 아동 전체 및 종사자 14명을 초청해 무료식사를 제공했다.영복갈비 정태영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외식을 지원했다"며 "다음주면 어린이날이 되는데, 모든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은 16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한 달 앞두고 제주보육원에 30만 원을 기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제주지사에 복무중인 양재원 사회복무요원을 찾아 격려했다.양재원 사회복무요원은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주변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었고, 약소하지만 제주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제주보육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보육원 소속 학생들의 학업 활동을 위해 활용된다. 류정길 청장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병역의무 이행에 감사를 표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청 봉사동아리인 ‘존셈봉사회’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제주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제주도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존셈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아이들은 제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영훈 지사와 존셈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고양이와 하트 모양 등 다양한 케이크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이날 케이크를 만들어 본 아이들은 “많은 사람과 케이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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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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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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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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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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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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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대기록을 세웠다.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축구 리그에서 엄청난 성취이지만, 레버쿠젠이 이를 이뤄낸 방식은 특별히 기념할 만하다.올 시즌 리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레버쿠젠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0년이 넘도록 리그 우승 왕좌를 내주지 않는 독일 축구의 절대 일강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존재 때문이다. 또한 레버쿠젠은 올해로 창단 119주년을 맞이한 명문팀이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