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남원시 무형유산 전승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한우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생활악취 방지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11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한명숙·이미선·오동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김한수 의원의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