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년째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는 김인규 대표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2015년 시작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차량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 상금 일부와 기부금을 활용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11곳을 선정했다.올해는 경차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중증장애인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김천시 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 차량 운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김천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과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 한전기술 김성도 노동조합위원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길영 김천시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하이트진로가 11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마무리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2015년부터 시작된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11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가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하이트
하이트진로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마무리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2015년부터 시작된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고령군은 지난 10월 13일부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시작된 제2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5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된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4주간 4일, 본선 2일의 일정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이번 대회의 남녀 통합 MVP에게는 3천만 원의 상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노동·경제·사회혁신 전반에서 공공성과 정책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며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이채영 의원은 노동국에 대해 “경기도의 임금체불액이 3540억 원으로 전국 1위임에도 예방·감독·구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3년간 노동복지기금이 95% 축소되면서 노동정책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킨텍스에 대해서는 “고객만족도는 상승했지만 민원처리·업무절차 관련 항목
넷마블이 인기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로바돈’을 추가하고 대규모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17일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RPG 에 신규 SSR+ 등급 동료 ‘ 로바돈’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에게 SSR+ 동료 24종을 무료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규 캐릭터 ‘로바돈’은 초목의 정수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녹 속성 아군이 사망 위기에 처했을 때 무적 효과와 체력 회복을 부여하는 태초권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부터 '조심은 습관, 불씨는 순간, 피해는 평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민들의 일상 속에 안전 의식이 스며들 수 있도록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주요 도로,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해 시각적인 홍보 효과를 높이고, 제주국제공항과 버스정보시스템, 도로 대형 전광판 등 영상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화
‘어와 벗님네야 구경가자’가 나왔다. 한국국학진흥원이 근현대 창작 장편 기행가사 다섯 편을 현대어로 옮겨 책으로 냈다. 여성들이 가사로 적은 여행 후기들인 ‘청량산유산록’, ‘관해록’, ‘종반송별’, ‘관해가’를 수록했다. 가사의 운율과 정취를 살리면서 쉬운 현대어로 번역했다.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원문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원문에 주석을 단 교주본, 원문 영인도 실어 학술적 활용도도 높였다. 20세기 들어서야 여성들은 ‘내방’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경북의 여성들은 바깥
여수시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여수 백리섬섬길을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지정한 것에 대해 13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지정은 남해안 다도해의 뛰어난 해양 경관과 섬·바다·생활문화가 조화를 이룬 여수만의 해양도시 정체성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지정에는 2024년 한 해 동안 활동한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의 정책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이날 연구회는 최정필 대표의원 을 비롯해 이선효·김종길·정현주·이석주·홍현숙 의원이 참여해 백리섬섬길의 관광도로 지정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