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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유기농데이’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5일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유기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유기농데이는 ‘커져라 친환경’을 주제로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유기농업의 가치 확산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행사 당일에는 사전 등록자와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마크 인증 이벤트, 장바구니 인증 등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 진행된다.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 충북 괴산군에서 살아 있는 화석 생물 ‘긴꼬리투구새우’가 13년째 발견됐다.친환경 지표 생물로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는 2013년부터 감물·칠성·청천 등에서 발견되면서 ‘청정 괴산’을 입증하고 있다.괴산군은 올해도 감물면 오성리 일대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괴산군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지 2년이 지난 2013년 6월 감물면 이담리 친환경 재배 논이다.긴꼬리투구새우는 3억년 전 고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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