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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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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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5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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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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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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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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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필승교 수위 1m 넘어서… 北 황강댐 방류 추정
2시간전
25일 오후 7시쯤 연천군 임진강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있는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를 넘어섰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전날 오후 10시쯤부터 서서히 올라 이날 오후 7시쯤 1m를 기록했다. 7시20분쯤에는 1.02m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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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주말(공휴일) 단속 완화 !
2시간전
통영시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통영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재 통영시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82개로 평일과 주말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은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관광 성수기를 맞아 주말 및 공휴일에 통영시를 방문하는 외부차량이 많은 만큼 한시적으로 도로변 주·정차를 허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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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으로 15개월?" 국방부, 논란 커지자 진급안 전면 재검토
2시간전
국방부가 병사 진급 심사 강화 방안의 시행을 잠정 보류하고, 제도 전면 재검토에 착수하기로 했다.사실상 자동 진급이었던 기존 체계에 심사를 도입하려던 개편안이 병사 부모를 비롯한 여론과 정치권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면서 결국 제동이 걸린 셈이다.국방부는 25일 "병 진급제도 관련 국민청원과 국회의 요구를 고려해 해당 제도의 시행을 잠정 보류하고, 시행 방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직후 직접 지시한 조치다.문제가 된 제도는 국방부가 지난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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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S&P500 진입 가능성 91%…비트코인 시세가 변수
마이클 세일러의 암호화폐 투자 기업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가격이 6월 말까지 10%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S&P500에 편입될 가능성이 91%에 달한다고 애널리스트 제프 월턴이 전망했다. 월턴은 25일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이 6월 30일까지 9만524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스트래티지가 S&P500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59만2345BTC의 가치가 2분기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최근 3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던 실적을 반전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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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스페인만 5% 방위비 예외… 나토 합의, 오래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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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스페인의 방위비 지출 예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북대서양조약기구가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의 5%를 국방에 지출하자는 새 목표를 세운 가운데, 스페인만 이를 적용받지 않는 유일한 회원국이기 때문이다.루비오는 25일 “이것은 지속 가능한 합의가 아니며, 스페인을 다른 나토 동맹 및 파트너들과 갈등하는 위치에 놓이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런 식의 예외가 다른 국가들의 동참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당초 나토는 ‘5% 지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