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미혼모 가정을 위한 정기 지원 사업 ‘해피로드맘 시즌2’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며,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도공서비스는 본사와 전국 10개 권역본부가 함께 참여해, 총 23가정에 매월 20만원씩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이 후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적립한 '스마일펀드'를 통해 조성됐으며, 미혼모와 자녀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 후원을 하겠다는 의지다.최근 도공서비스는 지자체와의 협약 체결로 미혼모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