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 대마 수확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단은 지난 5월 15일, 국립경국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참여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안동 및 전국 YMCA 회원들이 4,93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MG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4,000만 원, MG새마을금고복지회가 500만 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2,000만 원, 한국과수종묘협회가 1,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주
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는 5월 21일 대형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원사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성금은 피해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사 주지인 도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신세틱스가 2700만달러 규모 암호화폐 옵션 플랫폼 드라이브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신세틱스 대변인은 "커뮤니티 반응이 부정적이어서 인수 제안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테틱스는 SNX를 27 DRV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드라이브를 를 인수하려 했으나, 커뮤니티 반발이 거세지면서 양측은 결국 거래를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신세틱스 전략 책임자 벤 셀레르마저는 "3개월 토큰 락업 조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월 2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과 관내 고등학교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진학우수·효행·특기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장학생 117명과 우수교사 21명에게 장학증서 및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