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은 2025년 7월 23일 대학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대학발전기금 조성에 크게 기여한 11명의 공로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여 대상자는 총 11명으로 최상진 학장, 이정아 부교수, 이효상 부교수, 김덕현 산학협력중점교수, 임애련 부교수, 이용우 부교수, 윤미숙
신한대학교는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과 미산면 일대에서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생 농촌재능나눔봉사 캠프’와 교직원 ‘하모니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여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연천군가족센터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청산면의 한 농가주택에서는 낡은 도배와
신한대학교는 18일 의정부 캠퍼스에서 K-뷰티 전문 화장품 기업 ㈜퓨처벨류와 업무협약 체결식 및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기봉 퓨처벨류 대표이사, 윤채은 BM, 조윤재 대학원장, 이현 교무처장, 이효상 대외협력처장, 안이수 학생처장, 박소정 대학원 부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현물 기부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K-뷰티 및
신한대학교와 이루다학교는 12일 오후 2시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경계선지능인·장애인 청년의 직업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5년 경계선 지능인 청년 일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쌓아온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SDGs 이념 아래 경계선지능인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 직업훈련, 문화·예술·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제반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종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현 교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은 8월 14일 의정부시 다함께 돌봄센터 10·11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해 9개소와의 공동 협약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신설된 2개 기관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봉사와 교육 분야의 상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은 재학생들의 사회봉사 교과목 운영과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매년 약 1,500여 건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자원봉사와 현장실습을 지역 돌봄 현장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경기 시흥시는 노후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받는다.이번 사업은 노후차를 폐차하는 차량 소유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접수일 기준 시흥시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다.지원 대상은 ▲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
춘천시는 20일, 번개시장 내 번개극장에서 ‘2025 동네상권 발전소 역량강화 교육’ 첫 강연을 열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상인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춘천의 관광·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첫 강연은 상상콘텐츠연구소장 이종원 여행작가가 ‘관광도시 춘천, 호반의 매력으로 도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춘천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 전략과 이를 통한 동네상권 활성화 방안이 소개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인
경기 시흥시는 19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민들의 건축 관련 민원 해결과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한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이남수 시흥지역건축사회장, 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해 협약에 따라 2인 1조로 구성된 지역 내 건축사들이 오는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청 1층 시민고충담당관 내 법률상담실에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건축 실무 경험이 풍부한 시흥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건축 인허가 관련 건축
암호화폐 시장 조정세가 깊다. 비트코인이 11만3000달러선에서 반등을 시도했지만, 상승폭과 거래량 모두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20일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20일 오후 내내 비트코인은 11만3000달러 초중반대에 머물고 있으며, 거래량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50·100·200시간 이동평균선이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시장 분석가들은 11만2000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이마저 무너질 경우 11만달러 저항선도 위태롭다는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