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단순·인적 분할을 진행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았다.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해 현재 짓고 있는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이 회장은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바이오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최근 가동을 시작한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현장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완공했다. 5공장까지 완공되면서 이 회사의 총생산 능력은 78만4000L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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