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모집 공모를 시작해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11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 지원할 차량 11대를 포함해 11년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91대의 차량을 지원했다.올해 지원 대상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충북, 충남,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