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3건이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우당탕탕 현대 미술탐험대’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탐구하며 상상력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손 끝으로 그려내는 맛!’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60~80세 20명을 대상으로 식물과 관련된 요리와 기억을 담아내는 레시피북을 제작하며 요리와 문학,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