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울산방송국의 울산 공업도시 건설 60여년의 역사를 조명하는 라디오 특집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60년, 불굴의 도전’이 오는 31일 총 100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지역방송 최초의 라디오 특집 다큐멘터리 드라마 100부작 ‘격동 60년, 불굴의 도전’은 KBS울산 이지향 PD와 이호 작가를 필두로 1962년 울산공업센터가 들어선 당시 모습과 울산을 대표하는 조선,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생생한 기록과 실존 인물들의 육성 인터뷰를 엮어낸 작품이다.당초 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기획했지만, ‘오디오 물’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