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BNBG 스킨부스터 마스크팩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됐다.BNBG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BNBG 스킨부스터 마스크팩’은 집에서도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이제 판교 현대백화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도 BNBG 스킨부스터 마스크팩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판교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소비층이 밀집한 대표 상권으로, BNBG가 국내 고객과 더욱 가까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30여 종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 면세점에 입점시켜
tags :#경북도
KT&G가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샤인’을 국내 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 이로써 KT&G는 면세점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
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30여 종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내 면세점에 입점시켜 8월부터 판로 확대와 마케팅 제품홍보를 지원한다. 해당 기업들에 프로모션, 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세점 판로를 활용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T&G가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샤인’을 국내 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 ‘에쎄 히말라야 샤인’은 네팔 히말라야 인근 지역에서 자란 담뱃잎 약 3%를 함유한 제품으로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돼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표현한 히말라야 산맥 이미지를 적용해 ‘에쎄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곳과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면세점을 찾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블루와 퍼플 색상을 조화롭게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품 고유의 개성과 감각을 담았다.‘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KT&G의 대표 면세 전용 브랜드다. 이번 ‘더블 퍼플’ 출시로 기존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7인치 이코노미' 밀어붙이는 대한항공... "시트 얇아져 큰 차이 없다"
다음달 17일부터 대한항공을 이용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이코노미 승객은 기존보다 비좁은 좌석에서 7시간이 가까이 앉아 있어야 한다. 대한항공이 새로 도입한 프리미엄석 설치를 위해 이코노미 좌석 배열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보잉 777-300ER 11대를 개조하고, 기존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신설했다. 프리미엄석은 이코노미보다 약 1.5배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운임은 이코노미 대비 10%가량 높게 책정된다.문제는 프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살아서 받는 사망보험금, 어떻게?
10월부터 55세 이상은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생전에 받을 수 있게 된다.사망보험금 1억원 중 70%를 55세부터 20년간 받기로 한 경우, 사망보험금 3000만원과 월 14만원을 받는다. 12개월치 연금액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다.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사망보험금 유동화 대상자에겐 개별 통지도 이뤄진다.금융위원회는 19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사망보험금 유동화 준비 상황과 소비자 보호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활용할 수 있는 연금 자산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보건소,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사업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일 북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개 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2025 을지연습 실제 훈련’ 실시
인천 서구는 19일 오후 2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훈련」을 주제로, 인천 서구청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군, 경찰, 소방, 서구보건소 및 국제성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1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혜 의혹에 40억 혈세 허공, 신안 굴도 사업 난맥상
전남 신안군이 추진한 임자 굴도 해양 펜션단지 조성 사업이 경매에 나오면서 40억 원 규모의 혈세 낭비와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 사업은 2010년 신안군과 D업체가 민자 1360억 원과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펜션단지와 해양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그러나 기반 시설이 전무한 무인도에 대한 사업 타당성 문제와 민간사업자의 추진 미흡, 지자체 관리 부실이 겹치며 사실상 중단됐다.신안군은 2010년 11월 민관 공동 투자 협약을 하고 4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지만, 방파제와 선착장 등 공공시설은 준공 후 파손이 확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