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이 대전지식산업센터에 동구지점을 열었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자치구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동구대덕지점을 동구지점과 대덕지점으로 분리했다.동구지점은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에 마련돼 대동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대덕지점은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로 인근에 자리잡아 트램 오정농수산물시장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해 달라”며 “대전시도 경영회복지원금, 초저금리특별자금과 더불어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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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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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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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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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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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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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영주시장 대행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제11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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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록적 수해 피해 속 국비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실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임에 따라 국비 지원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군 평균 강우량은 434.4㎜에 달했으며, 예당저수지는 한때 저수율 114.47%를 기록하며 수문 방류가 이어졌고 산사태 피해도 잇따르면서 산림 42㏊가 피해를 입었고 등산로 등 주요 숲길은 전면 통제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418세대 762명의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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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보이스피싱 돕는 PG사들...금감원 "범죄연루행위, 엄정 대응"
최근 전자지급결제대행업사들이 일반 쇼핑몰 등으로 가장한 보이스피싱 및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을 가맹점으로 모집해 범죄자금 이동을 위한 가상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들에 대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PG사인 A사는 일반 쇼핑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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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8월 1일 '휴가 피크'··· 여행지로 동해안 최고 인기
올해 여름휴가에는 국내 여행지로 동해안을 가장 많이 방문할 전망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9560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여행 통행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응답자 46.5%가 휴가를 계획 중이며 휴가지는 국내 78.8%, 해외 21.2%인 것으로 집계됐다.휴가 출발 예정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인 응답자가 19.6%로 가장 높았다. 며칠 뒤인 8월 9일∼15일은 15.3%이다.휴가 기간은 '2박3일'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가 28.4%였고, '6일 이상'은 21.3%, '3박 4일'은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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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3번 물난리 '익산 북부권'…올 여름 폭우 피해 없이 넘긴 배경?
전북자치도 익산 북부권은 저지대인 탓에 2023년과 지난해 2년 동안 3차례의 물난리를 겪은 곳이다. 하지만 올 여름 집중호우와 이상고온에도 큰 피해가 없어 그 배경에 비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