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주도의 기술 투자 시대를 여는 첫발을 내디뎠다.대전투자금융㈜이 출범 후 첫 투자협약을 체결,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대전투자금융이 ㈜리베스트에 10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 기술 기반 혁신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대전투자금융이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투자 사례로, 민간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고, 지역 기술기업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대전투자금융은 현재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설립된 대전투자금융이 공식 출범 이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7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 ㈜리베스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투자금융과 리베스타가 1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서에는 기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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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해녀 인구의 고령화와 조업철 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2일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 해녀 안전사고는 102건으로 연평균 22건 이상 발생했다.사고 원인별로는 심정지가 37.2%로 가장 비율이 높았으며, 이어 어지러움 19.6%, 낙상 16.7%이 뒤를 이었다.지역별로는 구좌읍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읍13건, 서귀포시 동지역 12건, 한립읍 11건 순이다.사고는 특정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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