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나루봉사단이 21일 소보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