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위원회가 운영하는 강릉무형유산관에 6일간 약 40,000명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초충도와 강릉수보, 조각보와 여의주보를 전통자수 기법으로 구연하고 복원 및 전승시키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 5대째 방짜수저를 만드는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찬 방짜수저장, 마지막으로 강릉시 사천면 갈골마을에서 100여 년 전부터 전통적인 기법으로 대를 이어 제조하는 과줄의 장인인 최봉석 강릉 갈골과줄이 참여 하고 있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의 자수작품(금사/은사 흉배, 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