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주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경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제주도는 6일 제주문학관에서 '수소 주간 기념식'을 열고 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법정기념일인 수소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수소 주간'으로 지정해 지난해부터 도민 대상 수소에너지 홍보에 나서왔다..올해 기념식에는 대학, 민간단체, 마을 등 각계각층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대전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유공자 시상, 그린수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서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