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경기도 권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지역 문화 체험 축제에 전공을 살려 대규모로 참여했다.대경대학 간호과와 보건계열은 지난 24일 경기도가 수원에서 개최한 청소년의 날 행사에 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뇌파측정, 심리검사, 스트레스 측정 체험 행사에는 300여명 이상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했다.학과체험행사에서는 남양주 캠퍼스 6개 학과가 청소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경기도 청소년의 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교사 학부모,
대경대 남양주 한류 캠퍼스가 31일 제1회 ‘도천체육대회’를 크낙새 운동장에서 개최한다.K-모델과는 체육대회를 지역시민들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30일, 야외 캠퍼스에서 ‘캠퍼스가 버스킹이다’ 라는 콘셉트로 전공학생 1학년 40여명이 버스킹 패션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김찬영 교수는“이번 체육대회는 본교 도천 체육대회와 축제의 전통을 살리고, 남양주 캠퍼스 전공학생과 교직원들이 단합하자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전공학생들은 대경대 혁신지원 사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크낙새 운동장과 남양주 인근을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숏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경대는 향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대경대는 재학생들 시각에서 영상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제1회 숏폼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캠퍼스가 버스킹’이다.참가자격도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주제를 자유롭게 제작하면 되는 형식이다. 1인부터 그룹 콘텐츠까지 범위는 제한되어 있지 않다. 학과의 재밌는 생활풍경, 유행하는 챌린지 영상, 이동간의 릴스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숏폼이면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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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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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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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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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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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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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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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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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0)
“그래 그까짓 묫자리가 뭔 대수라고! 죽으면 다 그만인데! 까마귀밥이면 어떻고, 참새가, 까치가 파먹고 쪼아먹으면 또 어떻단 말인가? 저 멀리 높은 산을 넘고 깊은 강을 건너 어느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조장이라고 일삼아 새에게 시체를 내준다는 데! 어떻게 보면 그 또한 소신공양에는 비할 바가 아니건만 일종의 육 보시라, 죽으면 절로 썩어 없어질 몸뚱인데 그 또한 따지고 보면 좋은 일 아니던가? 암 그렇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