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을 활용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게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가 김해에서 마련됐다.김해연구원은 지난 3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
17시간전
원광희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전국 대도시연구원협의회 6대 회장에 선출됐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대도시연구원협의회는 대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논의 협의체로 2020년 창립돼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원 회장은 “각 도시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회원기관은 청주시정연구원을 비롯해 수원시정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고양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 성남시정연구원, 화성시연구원, 전주시정연구원, 김해연구원, 시흥시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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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경기도는 16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와 광명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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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무분별한 민원, 교권침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 부재,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문제, 학급당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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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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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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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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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수료식
경남 남해군은 남해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는 청년 실험실, 넥스트 랩'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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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산정초,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ESG 꿈나무 선정
김원태 목포산정초등학교장은 지난 19일, 5학년 학생들이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실천, ESG 사례를 발굴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문화를 전국 단위로 진행된 공모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학교,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으며, ‘ ‘ESG 꿈나무’ 부문에 선정됐다. 산정초는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MBC가 함께 추진한 ESG 교육 프로그램 ‘아이들이 상상하는 지구’에 참여한 여러 학교 중에서도, 탄소중립·공정무역·민주주의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문제의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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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대전bull;충남 통합,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최근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단일 광역단체장 선출을 강조했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성에는 공감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다만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현실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전과 충남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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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녕군協, 남북관계 재정립 정책방향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가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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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1339명 선발
인하대학교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4054명 중 1339명을 선발한다.인하대는 지난해 도입한 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인원을 확대, 프런티어창의대학 내에 자유전공융합학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