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빛낸 참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천시 허광옥 ㈜태산 대표이사와 김금필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 부회장이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지난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경북의 명예를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성훈 의원 "1인당 가계대출 평균 9660만원....5060 취약차주 급증"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비상대책회의…"모든 역량 집중·국민께 설명"
문성준 기자 =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복구 및 가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마스 "인질석방 수용" 이스라엘 "점령작전 중단"... 가자 휴전 가시화
2시간전
팔레스타인의 무장 세력인 하마스가 모든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미국 중재 하에 가자지구 종전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종전안에 대해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 화답하면 서, 2년에 이르는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3일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생존자와 유해를 포함한 모든 인질을 석방할 것"이라며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해 즉각 중재자를 통한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현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혁림 작품,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하다
경남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브리스트는 실감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바다, 빛의 항해>를 16일부터 29일까지 통제영 역사홍보관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바다 풍경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것을 내건다.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 작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자민당 총재 '여자 아베' 다카이치…사상 첫 여성 총리 유력
2시간전
집권 일본 자민당의 새 지도자로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전 경제안보장관이 선출됐다.4일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결선투표에서 다카이치 후보는 185표를 얻어 156표에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농림수산장관을 제치고 최종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다카이치는 자민당 역사상 첫 여성 총재됐다.그는 약 열흘 뒤에 치러질국회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일본 정치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할 전망된다.자민당은 4일 오후 도쿄 당 본부에서 제29대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는 183표를 획득해 5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고이즈미 농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가 前 대통령이 될 일은 없다" 호언했던 독재자는 왜?
2시간전
"내가 자이르의 전대통령으로 알려지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이르의 독재자 모부투 세세 세코의 말이다. "독재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내려설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 추세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하고 있어 실질적인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 구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4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피해액은 오히려 급증한 걸로 확인됐다.김현정 의원실이 확보한 '최근 5년간(2020~2024년' 한가위 연휴 기간 중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피해 건수는 총 1만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