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성금과 구호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적인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성금 3000만원, 수저세트 1000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나인엔 이상옥 대표 3000만원 △대승엔지니어링 채윤석 대표 2000만원 △국제라이온스클럽 세종충남지구 1500만원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1백미 301포 △영덕전기공사협회, 휴먼씨엔디 박은종 대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