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지난달 군을 대표하는 자연 상징물인 군목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목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58.8%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하동군이 군을 대표하는 자연 상징물 ‘군목’ 변경 여부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변경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하동군이 군을 대표하는 자연 상징물인 ‘군목’에 대한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변경 필요’ 의견이 58.8%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9월 17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설문에는 108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36이 군목 변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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