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폐교시설 12교와 교직원공동사택 10동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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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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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금융대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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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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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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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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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경북 영천시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첫 검사 대상은 6월부터 본격 출하 예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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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차명 부동산' 논란에 시민단체 비판…與 일각도 "유감"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과거 검찰 재직 시절 가족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해 공직자 재산공개를 피했던 일이 드러나자, 시민단체는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여당 일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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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로 바뀐다…금호에이치티 지분 매각
의약품 원료 제조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가 금호에이치티에서 오성첨단소재로 바뀐다.1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금호에이치티 외 1인과 오성첨단소재가 1471만7663주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당 가액은 1800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64억원이다.양수도 대금은 계약금 11일 27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잔금 237억6179만3400원은 7월 1일 지급될 예정이다.거래가 완료되면 오성첨단소재는 화일약품의 최대주주가 되고 지분율은 현재 487만6847주(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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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포항 국가 AI 인프라’ 중심지 가능성 타진…정책토론회 성료
국민의힘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 정책토론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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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1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종료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 기업 비에이치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종료했다.11일 공시에 따르면 비에이치는 삼성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신탁계약이 1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6월 11일까지였다.해지 후 신탁재산은 실물 형태로 반환되며, 비에이치의 증권 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총 56만6727주다. 해지 전 비에이치의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 보통주식은 364만8895주로, 전체 지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