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관광캐릭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이와 연계, 관광 벨트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최근 전천 수변 공간 일부를 캐릭터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이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20억여 원을 전천 일원에 투입하여 추진중인 ‘북평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14일 1단계사업인 전천 캐릭터 공원을 준공하고 마무리 작업을 거쳐 5월 어린이날 연휴부터 본격 개방한다.북평5일장의 중심축인 전천 수변공간에 5억여 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캐릭터 공원에는 동해시 관광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