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5일 ‘2024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적 공중항체 및 탄도미사일 도발 등 국지도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전면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이날 훈련은 적 유·무인기와 탄도·순항미사일 등 복합적인 공중항체들이 우리의 영공을 동시다발적으로 침투하는 상황에서 우리 군의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전·평시 작전 수행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가 주관했으며, 공군 비행단은 물론 육군특수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가 함께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