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개곡마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이달 내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지원사업으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
양산시는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개곡마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에 들어간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총 1억 7700만원(부산시
양산시가 동면 개곡마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을 이달 착공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 복지 증진과 소득 증대를 위한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1964년 지정된 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부산시 금정구·기장군을 비롯해 영천·창기·개곡·본법·남락 동면지역 5개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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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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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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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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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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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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