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구 새마을회와 함께 6월 9일 양재천 영동3교에서 ‘2025년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
중부뉴스통신 = 강남구의회는 5일 코엑스 1층 B2홀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13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인근 하수도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강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2명 모두 구조됐고,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원홈푸드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 개발 ▲쿠킹 클래스 운영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원 11만 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 공사비 규모는 1조5138억원으로 현대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의 4.63% 해당한다. 사업 단지명은 '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은 강남구 개포동 일원 11만 6,682㎡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총 공사비는
토스가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토스 정희연 최고인사책임자와 근로복지공단 형희환 복지사업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와 근로복지공단은 강남구 인근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토스는 오는 12월 중 아동 4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을 새로 설립하고, 이를 제휴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개방해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밀알미술관 1층에서 열린 문화유산 특별전‘필경재가 간직한 600년,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번 전시는 강남구 개청 50주년과 세종대왕의 아들인 광평대군의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강남구 수서동 궁마을에 위치한 전통 고택 필경재에서 600여 년간 대대로 간직해온 문중 유물을 지역사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이날 개막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형대·윤석민·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귀중한 유산을 지켜온 광평대군
강남구가 역량 있는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공모를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평면, 입체,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전시 경력이 ‘개인전 3회’ 또는 ‘그룹전 5회’를 초과하지 않은 작가 또는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내 졸업 전시나 단체 과제전 등은 경력으로 포함되지 않는다.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4명·40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강남구청,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환경재단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스지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강남구 율현동의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녹지를 조성하고, 환경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ESG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탄소 흡수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식물인 ‘케나프’를 약 5,434㎡ 부지에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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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오광대 춤 배울 어린이·어르신 탈꾼 구해요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이달부터 초등학생과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 탈꾼과 놀고 가련다'는 두 차례 열린다. 1기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2기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수업은 우리 춤·재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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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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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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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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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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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6월 휴무일 및 영업시간!
6월 3번째 일요일인 6월 15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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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안정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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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 도입 1년여 만에 돌봄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 수가 7배가량 증가하고, 돌봄을 받는 아동 수도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29개 시군 116개 마을공동체에서 활동하는 주민 384명에게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지급됐으며, 이들이 돌보는 아동은 총 248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7월 ‘아동돌봄 기회소득’ 도입 당시에는 23개 공동체, 주민 57명, 등록 아동 524명 정도였으나, 1년여 만에 참여 주민 및 돌봄 아동 규모가 크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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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 밸류업 2.0] 이마트, 본업 혁신ㆍ주주가치 제고 '퀀텀 점프' 노린다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무역전쟁은 전 세계의 불확실성을 더 키웠다. 더욱이 G2 간 무역전쟁 격화로 세계경제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한국경제로 유탄이 떨어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결국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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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경기도교육청,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조속히 마련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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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1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대전 교사 피살 사건과 수원·파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고준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교육현장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며 "도교육청은 기계적인 대책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수원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야구방망이로 교사를 폭행한 사건, 파주 중학생이 학교 복도와 교실에서 소화기를 난사하며 공포를 조장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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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왕숙지구에 카카오 AI 디지털 허브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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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에 6000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경기도는 이번 투자 유치 성공으로 첨단산업 기반이 약한 경기북부에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경기북부대개조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