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전
부산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을 추진했다.『걷기좋은 우리동네 수국길』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각급 단체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정2동 관내 꽃밭 2개소에 수국을 식재하였다. 또한 화분에 수국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골목길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걷고 싶은 아름다운 수국길을 조성하고 동네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이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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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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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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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명, 기후변화 원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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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6일부터 10일까지 신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서면·인터넷으로 거소투표·선상투표를 신고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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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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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대형 자율주행트럭 일반도로 임시운행 획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화물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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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막고 사라진 차주, 음주운전 의심…경찰 수사
음주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119안전센터 앞에 차를 방치하면서 소방당국의 출동을 방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쯤 김포시 양촌119안전센터 앞에 승용차가 불법 주차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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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법원 정치개입에 대해 ‘조희대 특검·청문회 개최'로 공세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판리스크가 해소됐지만 대법원의 정치개입에 대한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특검법 발의는 물론 청문회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과 함께 ‘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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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힘 20명 탈당해 한덕수 중심 제3지대 단일화 추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당 소속 의원 약 20명이 탈당해 '제3지대'에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영입한 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당 대 당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두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 이전 단일화는 사실상 어려워진다”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명 이상이 탈당해 제3지대를 꾸리고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추대한 뒤, 대선 전 김 후보와 단일화를 재추진하자”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기존 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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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150대 과제 순항 중
경상북도는 2025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과 전쟁 시즌2’의 150대 실행과제에 대한 1분기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체 과제의 평균 진도율은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