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로적성센터는 안산시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생교육법에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이 포함됨에 따라 성인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 진로를 인식, 탐색, 준비, 결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성인 진로 교육 사업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와 연계 협조-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문음미 기자 = 익산시 보건소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체중 관리를 위해 '2기 성인 비만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성인 대상 서양미술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대상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만들기’
김만식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성인 암환자와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과 성인 학습자들이 학업 의욕을 다지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26세부터 80세까지 전문학사와 학사학위 학습자 등 재학생과 교수진 총 4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제주시 평생학습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내 거주 성인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여정 청년장애인예술가 BASECAMP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성인 중증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욕구를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과 예술인으로서의 가능성 제시를 위해, △밴드 자조모임 ‘소리나눔’ △모듬북 자조모임 ‘마음껏 두드림’ 등 총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밴드 자조모임 ‘소리 나눔’과 모듬북 자조모임 ‘마음껏 두드림’은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음달 10일까지 문화예술교육 실험 프로젝트 ‘OOO 실험실’을 공모한다.이 실험실은 동부창고의 공간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실험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유아‧아동 대상 ‘유아‧아동기 OOO 실험실’과 성인 대상 ‘성인 OOO 실험실’ 두 가지다.예술단체는 동부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예술경험과 창작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한글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두 가지 주제를 택하거나 혼합해서 기
16시간전
울산 지역 학교 인근 곳곳에 성인용품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찾은 중구 성남동 일대. ‘24시간 무인’이라고 적힌 성인용품점이 눈에 띄었다. 이곳은 중·고교생의 쇼핑공간이자 놀이터인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인근인데다 양사초등학교와 불과 300여m 거리에 위치해있다. ‘미성년자 출입금지’라고 적힌 출입문을 열자 성인 인증을 위한 기계가 설치돼 있었지만 본인 확인 절차가 없어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면 청소년이라도 입장이 가능했다. 역시 신분증으로 성인 인증을 해야 상품이 진열된 공간의 문이 열리는 시스템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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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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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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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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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66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6월 5일 추첨한 제266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4조 015192번이다. 이번 266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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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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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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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제282회 정례회 개최
경북 청송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은 ▲청송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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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로 바뀐다…금호에이치티 지분 매각
의약품 원료 제조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가 금호에이치티에서 오성첨단소재로 바뀐다.1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금호에이치티 외 1인과 오성첨단소재가 1471만7663주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당 가액은 1800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64억원이다.양수도 대금은 계약금 11일 27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잔금 237억6179만3400원은 7월 1일 지급될 예정이다.거래가 완료되면 오성첨단소재는 화일약품의 최대주주가 되고 지분율은 현재 487만6847주(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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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기차·스마트홈 전력 수요 폭증…전력망 위기 경고
전력망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인공지능, 전기차,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확장이 에너지 소비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면서 기존 전력 인프라가 이를 감당하지 못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전력망 솔루션 전문 기업 S&C 일렉트릭 컴퍼니의 쿠마르 찬드란의 기고문을 통해 AI와 전기차, 데이터센터가 동시에 전력망에 연결될 때 발생할 충격에 대해 조명했다.미국 전기제조업자협회에 따르면, 미국 내 전력 수요는 2050년까지 5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