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14~15일, 9월 20~21일 등 두차례에 걸쳐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열린다.올해 야행의 백미가 될 ‘10주년 기념 드론 라이팅쇼’와 더불어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