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봉화군정이 3주년을 맞았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코로나 이후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박 군수는 임기 동안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등 지역 미래를 좌우할 대형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해왔다.그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정주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기반 조성에 더욱 집중해 민선 8기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