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장애인식개선 글·그림 공모전 “편견을 깨는 울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울산미술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주제로 학생들이 글, 그림부분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학생들의 장애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울산지역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미술부문, 초등고학년 및 중학생들이 참여해 총 105편의 작품